인천 삼산도서관에서 만나는 플라워 캘리그래피 -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인천 삼산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2024년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플라워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은 책과 예술을 결합한 흥미로운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창의성을 결합하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퇴근 후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인천 삼산도서관 1층 출입구에 플라워 캘리그래피 청소년을 대상으로 4번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합니다. 저도 청소년이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배움의 기회가 있기에 알려드리려고 공유합니다.

 

플라워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첫째 책을 읽고 그 속 문장을 골라 캘라그라피 작품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재, 꽃잎과 나뭇잎을 활용하여 엽서, 부채, 책갈피, 액자 등의 작품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셋째, 또래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플라워 캘리그래피 사진입니다.

 

프로그램은 2024년 7월 25일부터 8월 2까지 총 4회 차에 걸쳐 진행됩니다. 삼산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15명을(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인천 삼산도서관의 플라워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책과 예술을 결합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독서 습관을  기르고, 창의적인 예술적 감성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청소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통 능력도 기르고 향상하면, 나중에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도서관을 자주 다니는 저 이기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배움의 대상이 되시는 분들께 도움드리려고 공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인천 삼산도서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