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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채소로 알려져 있지만, 물을 주는 타이밍과 웃거름(추비) 주는 방법만 잘 알아도 잎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고급 식감의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요. 특히 날씨가 더워질수록 물 관리와 영양 공급은 필수랍니다! 오늘은 상추를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싱싱하게 키우는 물 주기 타이밍과 웃거름 요령을 텃밭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릴게요 🌱
💧 상추 물주기 타이밍|언제, 얼마나 줘야 할까?
✅ 물 주는 기본 원칙
- 상추는 수분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금물!
-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기 → 하루 한 번, 아침에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
- 더운 여름에는 아침+저녁 2회 분할 관수도 가능
✅ 상황별 물주기 팁
시기/상황물주기 요령
모종 정식 후 | 매일 아침 1회, 5~7일간 연속 물주기 |
잎이 자라기 시작할 때 | 겉흙 마르면 흠뻑 주기 (2~3일 간격 가능) |
더운 날씨나 바람 심한 날 | 오전 1회 + 오후 1회 분할 급수 |
수확 전 | 수확 2시간 전 물주기 → 잎이 더 아삭해져요! |
💡 TIP:
- 물줄기를 잎에 직접 주지 말고 뿌리 근처 흙에 집중해서 주기
- 멀칭(짚, 부직포)을 덮으면 수분 증발 방지에 도움 돼요
🌿 웃거름(추비) 주는 요령|언제 어떻게 줘야 할까?
상추는 잎이 많이 나오는 작물이라, 생장 중간중간에 영양 보충이 필요해요.
✅ 웃거름 주는 시기
- 모종 심은 후 2주 뒤부터 10~15일 간격으로 주기
- 수확 후 새 잎이 자라기 시작할 때 한 번 더 공급
✅ 웃거름 종류와 방법
종류사용 방법
완숙 퇴비 | 1주일 간격으로 포기 주위에 1~2큰술 흙과 섞어주기 |
액비(물에 희석된 비료) | 500배~1000배 희석, 물 줄 때 함께 주기 |
유기질 비료 | 10일 간격 소량 시비, 뿌리에서 3~5cm 거리 두기 |
💡 TIP:
- 비료 과다하면 잎이 질겨지거나 웃자람 현상 발생
- 비 온 다음날 또는 저녁 무렵에 주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좋아요
🧡 상추 잎 싱싱하게 유지하는 관리 팁
- 통풍이 잘 되게 간격 유지
- 잎에 직접 물 뿌리지 않기 → 곰팡이 예방
- 수확은 아침에! → 수분과 식감 유지에 가장 좋아요
- 벌레는 손으로 제거 + 주변 잡초 정리
✅ 마무리 요약
- 물은 아침에 흠뻑, 겉흙 말랐을 때만 주는 게 포인트!
- 웃거름은 심은 후 2주 뒤부터 10일 간격 소량 공급
- 수확 전 물 주기는 잎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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